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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근처 이다(IDA) 서울 2-3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광화문 나들이. 막상 나오면 그리 멀지 않은데 종로, 광화문 쪽은 마음의 거리가 꽤 멀다. 오늘은 먼 곳 좀 가보자 해서 큰 맘먹고 나왔다. 그래서 한 번 나온김에 2개의 코스로 짠 안국역에서 맛있는 디저트 먹고 점심 코스로 예약한 곳. 까페 이어드에서 디저트를 먼저 먹고 산책겸 10분 정도 걸으니 도착한 이다 서울. 이곳은 요즘 서순라길이라는 이름으로 뜨고 있는 모양이다. 12시 첫 타임 예약이라 20분 정도 일찍 도착해 아직 오픈 전이었다. 가게 바로 앞, 종묘 옆 돌담길을 따라 한 바퀴 쭉 돌아보니 아기자기한 공방과 상점들이 줄지어 있었다. 아이와 함께 와도 구경하며 돌아보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산책 후, 오픈 시간에 맞추어 들어간 IDA. 입구에 들.. 더보기
안국역 스콘 맛집 카페 레이어드 안국역에 유명한 스콘 맛집인 Cafe Layered. 스콘은 영국의 대표 요리로 베이킹소다나 베이킹파우더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부풀려 만드는 빵의 일종이다. 사실 나에게 스콘은 뻑뻑하단 편견에 그냥 잼 발라먹는 맛으로 먹는 빵중 하나였다. 전에 동생이 사다준 스콘으로 맛만 봤었는데 이렇게 많은 종류와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인지 알았다면 진작 와볼걸! 오랜만의 나들이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았고, 쥬쥬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홀가분하게 오니 모든 것이 좋았던 하루. 안국역에서부터 북촌의 한옥마을 느낌을 만끽하며 걸어오니 금방 보이는 카페 레이어드. 이곳도 역시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기와지붕에 통창에 동, 서양 외관의 조합이 어쩜 이리 힙하게 느껴지는지~ 내부는 생각보다 소박했다. 옹기종기 디피 되어있는 스콘과 파이.. 더보기
석촌호수에 생긴 배스킨라빈스, 핑크퐁 잠실 석촌호수 서호 쪽, 송리단길 가는 길에 엄청 큰 배스킨 라빈스가 생겼다. 동생이 며칠 전부터 엄청 큰 배스킨라빈스가 생겼다고 쥬쥬와 함께 가보자길래 무슨 배스킨 라빈스를 가자고 하냐 했더니 핑크퐁이 엄청 크게 있다고 하더니 여긴 다르긴 다르네~ 입구부터 핑크퐁의 기운이 느껴지는 으리으리한 석촌호수점은 5월 1일 오픈했다고 한다. 지금 오픈 이벤트로 쿼터 사이즈를 11,500원에 판매하고 만원 이상 구매 시 핑크퐁 풍선도 증정하고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한 면 가득 있다. 석촌호수점은 컨셉이 핑크퐁과 상어 가족인지 내부가 모두 상어 가족 아이템으로 꽉~~ 차 있었다.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애기 상어들이 모두 모여있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듯하다. 또한, 키즈카.. 더보기
린제이 고무팩으로 홈케어 시작 날이 점점 더워지니 집에만 있어도 피부가 쳐지는 것 같고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져서 고민하던 차에 모델링팩이 떠올랐다. 분명 몇 년 전에 집에서 해보고 좋다 했었던 거 같은데 또 몇 번 안 하고 잊고 살았다.고무팩 꾸준히하면 이것만큼 좋은 홈케어가 없다는 말에 다시 한번 구매해 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구입한 것들 좀 다 써보자~~가격도 저렴하고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이번엔 린제이에서 모델링팩을 주문해 보았다.린제이는 티트리 모델링 팩이 가장 유명하다는데 나는 나이도 있으니 영양과 피부 톤도 신경이 쓰여 비타민도 한팩 더 주문했다. 처음엔 가장 유명하다는 티트리만 사봐야지 했는데 모델링팩 종류만 10가지가 넘고, 탄력, 보습, 영양, 피부톤, 피지 조절 등등 다양한 기능의 팩 종류에 이거 고르는데만 1시간.. 더보기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로 플랫화이트 만들기 2012년에 결혼하면서 선물 받았던 네스프레소 시티즈와 에어로치노. 집에서 내려먹는 캡슐커피의 맛에 항상 네스프레소 캡슐을 쟁여놓고 주구장창 뽑아 먹었었다. 에어로치노도 초기 버젼이었지만 아이스와 핫에 둘다 거품을 낼 수 있어 카푸치노도 꽤 만들어 먹었다. 중간에 한번 온도 문제로 A/S 받은 적은 있지만, 8년째 사용했어도 쌩쌩했는데.. 켑슐사러 들른 매장에서 반짝이던 크리아티스타를 보고 난 후 눈에서 아른거리고 물욕이 폭발하여 결국 구입하게 되었다! 그렇게 구입한 지 벌써 일 년이 지난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지난 몇 년간 구입한 가전 중 LG 코드제로와 함께 손에 꼽히는 애정 템이다. 다른욕심 보다도 한상 가전에 눈이 돌아가는...🤩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 카페인에 덜 민감한 편이라 하루에 3-4.. 더보기
코엑스에 오픈한 쿠캣마켓 구경하기 요즘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 중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파는 쿠캣. 갈수록 혼자사는 사람도 많아지고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들이 인기가 많아지며 고퀄리티로 패키징되어 나오는거 같다. 나는 특히나 쿠캣의 간편한 음식 레시피와 조리법을 동영상으로 많이 접했었다. 동영상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만들어 먹은 야식이 한두 개가 아니다. 오늘 코엑스를 지나 다니다 쿠캣 마켓 간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았다. 마침, 오픈날이어서 그런지 뭔가 매장이 더 분주해 보였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깔끔하고 심플한 섹션 안내 표시와 광고판. 제일 궁금한 알콜 섹션으로 먼저 가 보았다. 그동안은 거의 보지도 못했던 다양한 전통주들이 수입 주류 못지않은 패키지에 담겨있었다... 더보기
20년 만에 아이와 같이 가 본 청계산 나는 원래 산을 좋아하지 않는다. 올라가는 재미도 모르겠고, 힘들게 겨우겨우 올라가도 정상 찍고 다시 힘들게 올라온 길을 고대로 내려오는 게 사서 고생하는 것 같아서 자의로 산에 가본 적이 없다. 그나마 30대가 되고 나서는 산에 한번 가야지, 운동겸 나들이 겸 가야지 벼르고 벼르다.. 몇 년을 더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며 미루고 있었다. 그런데 아빠가 매주 청계산에 간다는 얘기를 듣고 쥬쥬와 셋이 한번 가 봐야겠다는 생각에 덜컥 약속을 해버렸다. 약속 당일 아침에 등산할때는 뭐가 필요한 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쥬쥬 마실 물과 간식만 대충 챙겨서 운동화 신고 출발했다. 내가 코스를 본다고 아는 건 아니지만 들여다보고 있으니 아빠가 제일 짧고 쉬운 길이라며 옥녀봉까지만 찍고 오자고 하셨다. 청계산이 엄청 크구.. 더보기
집에서 크로플 만들기 얼마 전 사 먹어본 크로플 맛을 못 잊어 이번에는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별걸 다 접목시키네!?’라고 생각하며 한번 주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 집에서도 와플기만 있으면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크로플은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팬에 눌러 만드는 디저트” 입니다. 요즘은 웬만한 빵 생지도 종류별로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요즘 크로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생지가 품절인 곳이 꽤 많았습니다~. 정말 간단한 크로플 만들기는 크로아상 빵 생지를 와플 기계에 넣고 2분간 구워주면 바로 크로플 완성! 품절이라 대기하다 바로 입고 뜬 순간 주문하여 하루만에 도착한 크로아상 냉동생지 입니다. 또, 크로플을 굽기 위해 따로 구입한 보만 와플기입니다. 집에 샌드위치 기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