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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서점 아크앤북_ARC.N.BOOK 롯데월드타워 4층의 기존에 있던 반디 앤 루니스가 새로운 서점 아크 앤 북으로 바뀌어 있었다. 공간 플랫폼 전문기업 OTD코퍼레이션이 오픈한 5호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전에 반디앤루니스에 비해 훨씬 내부 공간에 공을 들인 모습이었다. "아크앤북 잠실점은 약 400평 규모에 감도 높은 큐레이션이 돋보이는 5만여 권의 도서와 문구류, 브랜드 굿즈 등을 갖췄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생활·주거·음식·유아 관련 도서와 생활용품을 진열한 DAILY(일상) 테마의 비중을 높였다. 국내외 다양한 아동 도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책 읽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게 공간도 확대했다. 이밖에 동화 구연가가 읽어주는 영어 .. 더보기
롯데월드몰 브루클린 버거 코로나로 인해 2달 만에 방문한 롯데월드 몰은 그새 곳곳이 참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음식점들도 없어진 곳들이 많았고 현재 공사중인 곳도 꽤 됐다. 이런저런 구경하며 롯데월드 몰에서 놀다가 이른 저녁시간에 들린 한산한 부르클린 더 버거 조인트. 왠일로 사람이 많이 없어 보여 얼른 들어갔다. 오픈한지는 이미 3-4달 된 걸로 아는데 아직 그랜드 오프닝 표시가 되어있네~ 다행히 어중간한 시간에 갔더니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저번에 남편한테 테이크 아웃 부탁했을 때는 대기만 30분 걸렸가며 엄청 생색내며 사왔었는데... 코로나 여파가 대단하구나 생각하며 착석하고 주문 후 돌아보니 갑자기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나이스 타이밍이 었구나! 롯데월드 몰 지점은 브루클린 버거 지점 중 가장 최근에 생.. 더보기
잠실 한식 맛집 안재식당 동네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제대로 된 밥집이 있는데, 동네 엄마들과 처음 갔을 때 아이들과 오기에도 좋다고 극찬해 놓고는 살포시 잊고 있었다. 요즘 들어 체력은 축축 처지고 입맛이 없어 남이 해주는 맛있는 집밥이 먹고 싶다 생각하다 다시 떠올린 곳이 안재식당이다. 안재식당은 테이블 서너 개에 바 자리 5-6개 정도로 테이블이 많지 않은 아담한 크기의 식당이다. 처음에 발견했을때도 여기가 식당인가 싶은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메뉴가 독특하여 들러 본 곳이었다. 오랜만에 들러본 안재식당에서 우리는 우반, 달래장 밥의 반상 두개에 곁 메뉴로 문경 약돌 제육볶음을 주문했다. 안재식당의 반상 메뉴는 4가지로 안재 한상, 계반, 우반, 달래장 밥이 있는데 달래장 밥은 계절 특선으로 봄에만 맛 볼 수 있는것 같다. 반상.. 더보기
부산 청사포 수민이네 조개구이 얼마 전, 부산에서 먹었던 수민이네 조개구이. 어패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 나이를 먹도록 그동안 조개구이는 거의 먹어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인생 조개구이를 먹게 되었다. 수민이네 조개구이를 먹고 나서 난 조개구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성인여자2 아이 1명이 갔는데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 모둠 스페셜 8만 원짜리를 주문했다. 모둠이니 종류는 많겠구나 생각했지만 엄청난 사이즈의 쟁반에 다양한 메뉴가 얹어져서 나와 우리는 입이 딱 벌어졌다. 조개는 기본이고 전복과 장어에 쥬쥬가 좋아하는 새우까지 골고루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엔 이모님이 의자에 턱 놓고 가셔서 기다리면 구워 주시는건가 했는데 굽는 건 셀프였다. 우리가 너무 우물쭈물하고 있으니 서빙하시는 이모님이 "가리비는 딱 놓.. 더보기
6세 여아, 전래동화 "이야기 꽃할망" 구입기 코로나로 인해 집콕했던 모든 영유아 어린이들 덕에 도서 구입이 활발해졌다더니 나도 집에만 있느라 괴로워하는 쥬쥬의 전집을 들일 겸 동네 서적에 가보니 선 주문 후 2주나 기다려야 하는 전집도 있었다. 당장 읽히려고 서점에 달려갔는데 이외로 배송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코로나로 비로소 특수를 누리는 출판업계에 아이러니하면서도 이렇게나마 특수를 누리는 분야가 있다니 다행이다 싶었다. 정부에서 지원해준 아동 돌봄 쿠폰도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원래는 요즘 인기가 많다는 내친구 수학 공룡만 구입할 생각으로 갔는데, 이제 글씨를 제법 읽는 쥬쥬가 이야기 꽃할망 샘플 책을 보더니 이 책으로 사달라며 조르는 바람에 졸지에 전집을 2개나 들이게 되었다. 구입 후 당장 빈손으로 돌아가야 한다니 아쉬웠는데 책방 사장님.. 더보기
밀라노에서 온 강남역 스폰티니 피자 딥디쉬 피자 못지않은 두께를 자랑하는 피자를 판다는 강남역 스폰티니 피자를 먹어보러 왔다. 평소 딥디쉬 피자를 좋아하지만 주문해 먹는 피자로는 잘 못먹기에 강남역에 있는 시카고 딥디쉬 피자나 가끔 먹으러 갔었는데 이번에 스폰티니 피자가 강남역에 생겼다는 소식에 얼른 가보았다. 스폰티니 피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하는 명물 피자로 입소문이 나며 한국 소비자에게 이미 친숙한 피자 브랜드이기도 하다. 밀라노에 가보긴 했으나.. 가본지도 어언 십여년전이라 스폰티니가 현지 맛집인지도 모르고 왔다. 강남 1호점에서 첫 선보이는 ‘스폰티니 코리아’에서는 스폰티니의 대표 메뉴인 ‘마르게리따’ ‘스폰티니 1953(엔초비)’ 등의 클래식 피자와 각종 이탈리아 현지 재료를 활용한 ‘프로슈터’, ‘살라미’, .. 더보기
잠실 냉동 삼겹살 잠수교집 집 가까이에 있는데 잠수교집이 있는지도 모르고 연예인들도 맛집이라 많이 간다는 잠수교집을 나는 언제 가볼라나 하고 있었다..낮부터 삼겹살 먹으러 가자는 동생 따라 드디어 가본 잠수교집. 아니 코 앞에 있는 줄 모르고 부러워 하고만 있었네😅 사실, 삼겹살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렇게 맛있다니 가봤는데 처음으로 먹어본 냉동 대패 삼겹살에 완전 반해버렸다. 도톰한 삼겹살이 아닌 얇은 대패 삼겹살을 미나리, 파절이에 싸 먹으니 쌈과의 조화가 환상이었다. 왜들 잠수교집, 잠수교집 하는지 알겠다. 다른 지점들도 이런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스러운 박스 조각에 투박하게 매직으로 써붙인 메뉴들이 눈에 띄었다.일단 우리는 가볍게 삼겹살 2인분에 미나리를 추가로 주문했다. 삼겹살 말고도 특이한 메뉴들이 꽤 있었다. 청.. 더보기
인사동 양갱상점 금옥당 광화문 나들이에 나선 날. 나름 2군데의 코스에 만족해 하며 집으로 가기 아쉬워 마지막으로 광화문 산책에 나서다 인사동길로 빠져버렸다. 안국역, 인사동, 광화문이 이렇게 도보로 넘나들기 가까운 거리였다니...😂 같이 간 동생은 인사동길은 볼 거 없다며 시큰둥했지만, 인사동 와본지 5,6년은 된 거 같아 한번 둘러보자며 인사동길로 잡아끌었다. 소소하게 공방들과 찻집들 지나가며 그래 여긴 별로 안 바뀌었구나 그래도 새로운하 같네 하던 찰나! 눈에 번쩍 뜨인 금옥당. 세상에, 양갱 매니아인 이곳은 신세계. 무려 국민학생인 시절부터 양갱을 좋아하여 할머니 입맛이라며 놀림받았었는데 막상 아이낳고 나이 먹어선 마카롱에 빠져버려 양갱을 잊고 살았다. 이런 강같은 상점을 지나칠 수 없기에 돌진하듯이 들어갔다. 양갱만으.. 더보기